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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7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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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선
작성일
2015-07-02 09:10
조회
1422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월 28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던 메르스 신규 환자가 1일 추가돼 전체 메르스 환자는 183명으로 늘었다.

삼성서울병원 마지막 노출자인 137번 환자(55·남) 잠복기는 지난달 24일로 이미 끝나 이 환자는 메르스 격리병동에서 확진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격리병동에서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의료진은 응급실 안전요원(33·남·135번 환자)을 치료하다 메르스에 감염된 방사선사(33·남), 간호사(35·여), 중환자실 의사(34·남), 주치의(26·남) 등 4명이다.


※ 출처 :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입력 : 2015.07.01 22:27